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즈(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 vs [[kt wiz]] === '''[[수원 삼성 블루윙즈|블루윙즈 시리즈]]''' [[수원시]]라는 도시가 매개체 역할을 하는 시리즈다. kt 위즈는 수원 연고 야구팀이고 삼성 라이온즈의 모기업 [[제일기획]]은 수원 연고 축구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운영하고 있다. 더구나 삼성은 대구 연고팀이지만 그룹 최대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본사가 수원에 있어서 과거 [[현대 유니콘스]]가 수원에 임시 연고를 삼던 시절부터 유독 원정팬의 동원 규모가 많았다. KBO도 이 점을 고려해 2015년 kt 위즈의 창단 첫 수원 홈경기 상대로 삼성을 택했다.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삼성전자|스마트폰 공급사]] 관계 구단과[* 제일기획의 최대주주가 [[삼성전자]]다.] [[KT|통신사]]의 맞대결이기도 하다. 이 라이벌리는 엉뚱하게도 제일기획 블루 떼껄룩스로 불리던 [[삼성 라이온즈/암흑기|삼성 라이온즈의 암흑기]]에 급부상했는데 유독 이 두 팀이 만나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의 경기가 자주 펼쳐졌기 때문이다. kt 창단 첫 해인 2015년에는 당시 통합우승 4연패 및 페넌트레이스 5연패의 삼성이 13승3패로 압도했다. 다만 우천 등의 이유로 인해 3연전 스윕승은 없었다. 대구시민야구장에서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 상대가 kt였다. 삼성이 암흑기에 빠진 2016년부터 3년 연속 두 팀의 맞대결은 동률로 끝이 났다. 2016년과 2017년 삼성은 9위, kt는 10위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삼성 킬러 [[더스틴 니퍼트]]가 들어온 kt는 삼성의 고비 때 삼성의 발목을 잡으면서 삼성은 한끝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19년 [[이강철]]이 새 감독이 된 kt는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9승7패로 처음 우세를 점했다. 2020년에는 삼성에 12승4패를 기록하며 13승3패를 기록한 SK전과 함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및 페넌트레이스 2위를 기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이 됐다. 양팀의 맞대결 전적도 47승2무47패로 정확히 동률이 됐다. 다만 2021년에 들어와서는 라이벌리의 수준이 높아졌는데 kt가 돌풍의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는 정규시즌 우승까지 넘볼 정도의 강팀으로 성장했고 삼성은 2016년부터 이어온 암흑기를 거두고 가을야구에 다시 진출하면서 상위권에서 만나는 관계가 됐다. 결국 35년만의 타이브레이커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 경기는 kt의 승리로 kt는 이 기세로 한국시리즈마저 이기며 1위를 인정받았지만, 패한 삼성은 플레이오프도 스윕당하며 1위 자리 사수도 못하고, 2위 자리에서도 쫓겨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